IM 뷰티스쿨 2회 졸업식 및 개교 2주년 행사

IM 뷰티스쿨 2회 졸업식 및 개교 2주년 행사

졸업생 28명 배출, 내년 I-20 발급 등 준비 완료

글렌뷰 소재 IM뷰티스쿨(원장 이사벨라 리)이 14일 개교 2주년 행사 및 졸업식을 거행했다.

2년전 문을 연 IM뷰티스쿨은 한인들을 비롯 타인종 전문 미용인들에게 라이센스 취득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Cosmetology 코스 20명, Teacher 코스 5명, Nail Technology Course 2명, Esthetics 1명 등 총 2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사벨라 리 원장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 아니면 더 화려하고 멋진 졸업식을 했을 텐데 규모가 축소되고 간소하게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조금 더 많은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함께 축하하고 졸업식을 멋지게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그러나 졸업생이  2배로 늘어났고 학교 차원에서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뜻깊은 학기를 보냈다고 자부한다“고 2회 졸업식 소감을 전했다.

이사벨라 리 원장은 뷰티스쿨의 수업과정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학교 메인 과정은 토탈 라이센스 과정이 있고 에스테틱 과정,  네일 테크니션 과정, 티쳐코스 과정이 있으며 주정부에서 발급하는 라이센스를 발급받게 된다”면서 “이미 라이센스를 습득한 분들을 위한 어드밴스 코스 단기과정으로는  마이크로 블레이딩(반영구 화장)과정,  스킨과정, 헤어과정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IM뷰티스쿨의 강점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고 전했다.  이사벨라 리 원장은 “학교에서 교재와 수업 등에 있어 철저함이 가장 큰 강점이다. 교육에 임하는 강사들이 전문적이며 영어, 스페인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교육이 가능하도록 각 언어별 강사를 풍부하게 확보하여 보다 다양하고 집중력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교 시설 역시 최고를 자부한다.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전문 샵에 못지않은 전문적인 기구들과 실습재료를 확보하여 실제 취업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스튜던트 키트 역시 프로페셔널용으로 제작해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인한 해프닝도 올해 졸업식의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 중 하나였다. 이사벨라 리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한 온라인 수업이 오히려 더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조지아와 미시간 등  타주에 있는 학생들이 참가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타인종들의 참여도 색다른 모습이었다”고 전하면서 “코로나 때문은 아니겠으나 예년에 비해 타인종들의 비율이 늘어났다. 작년의 경우 10%가 타인종이었던 데 반해 올해는 60%가 타인종 학생들이어서 우리 학교의 수준이 글로벌화 되고 더 높아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사벨라 리 원장은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미용학교를 운영하며 미용과 더불어 미용인들을 배출해 오면서 사람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 시켜주는 전문인들을 배출해 오며 자부심을 가진다. 관심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문의해주셨으면 좋겠다. 뷰티 분야는 모든 분야에 폭 넓게 비지니스에 접목할 수 있다. 지역 사회에 도움이나 일조를 하기 위한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졸업생 니나 채파로씨는 “아시는 분들이 미용실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미용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다. 미국에 와서 오랫동안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무었인가 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면서 “헤어쪽으로 집중해서 공부했고 8월 18일에 시험에도 합격했다.  현재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훌륭한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IM 뷰티스쿨에서 내 인생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학교는 물론 잘 챙겨주신 원장님께도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IM 뷰티스쿨은 지난해 1회 졸업식을 치른 후 I-20 발급 및 FAFSA  승인을 위해 노력해온 가운데 최근 이민국을 통해 I-20 관련심사를 진행중이며 FAFSA 측에서는 8월 14일 최종 서류가 처리되고 최종 업데이트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년 봄께 본격적인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쟈니 리 에디터>

*이 기사는 ‘시카고교차로’ 웹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sem.chicagokyocharo.com/board/contentsView.php?idx=1480126